아시아계 증오 범죄 방지법 통과

 

 

 

상원에서는 지난달 말에 찬성94, 반대1로 통과되었으며,

 

하원에서는 18일(현지시간)에 찬성 364, 반대 62로 통과 되었다.

 

이 법안에 따르면 증오범죄를 전담할 법무부 관리를 배치하고, 증오범죄에 대응하는 주 및 지방의 사법기관에 대한 지원을 확대하기로 하였다. 또 인종차별적 언어를 줄이도록 지침을 내렸다.

 

이제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서명만 하면, 미국에서 처음으로 아시아계 증오범죄 대응이 법제화 된다.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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